[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①이모저모 둘러보기 (영상)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①이모저모 둘러보기 (영상)
  • 이한결 기자
  • 승인 2019.05.22 0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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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 이하 EMK 2019)’이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EMK 2019는 Reed Exhibitions와 Reed K. Fairs의 주최로 진행됐다.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 국내 최대 전자제조산업전 답게 EMK 2019는 삼성·LG·SK 등 국내 유수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20년의 역사 속에서 이 전시회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면 2000년 제1회 SMT/PCB KOREA로 시작되었지만 2003년 NEPCON KOREA 전시회를 통합하여 규모를 키웠고, 이어 2011년도부터 전자제조 관련 유관 전시회인 포토닉스 서울,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LED 장비재료산업전 통합하여 전시 분야를 확장했다.

그리고 2016년도에는 국제 공구 및 계측기기산업전이 새롭게 론칭되었으며, 기존 포토닉스 서울과 LED 장비재료산업전이 통합되어 포토닉스 & LED 서울로 발전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시회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통합을 가속화하거나 틈새를 파고 들거나.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이 중에서 전자가 된다. 일부 전시회들이 여타 전시회들과 통합을 계속 시도하며 전시 분야를 확장하고 있는 것은 최근 전시 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예전 같지 않다”라고 푸념하는 전시회 주최측들의 하소연을 감안하면 규모를 확장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통합은 결국 독자적으로는 생존할 수 없어 고만고만한 전시회들이 제휴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도 사실은 이런 일련이 환경속에서 계속 제휴를 하며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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