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 NRA Show 2019
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 NRA Show 2019
  • 정희태 기자
  • 승인 2019.06.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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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스토랑협회가 주최하는 시카고 레스토랑, 호텔-모텔 및 주류 박람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Restaurant, Hotel-Motel Show (NRA Show)가 2019년 5월 18~21일까지 시카고 McCormick Place 전시장에서 열렸다.

식자재 및 외식산업, 푸드서비스 전반이 전시회는 이 행사에는 39개 국가에서 2481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관객 수는 110여 개 국가에서 4만3000여 명.

 

주최측인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편리한 디지털화 기술이 장착된 체인 브랜드들의 시장 주도는 점점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들의 기술 장착화는 시장 점유율을 위해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예컨대,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주문, 계산, 그리고 회원제 리워드 프로그램 등은 소비자들이 점점 더 선호하는 “편리함’에 집중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과거 전시회에서 두드러지게 보여던 설탕 저함유 음료와 스파클링 음료의 인기는 여전한데, 이에 힘입어 갈증 해소에 탁월해 인기가 있는 코코넛 워터 및 주스는 스파클링 음료와 더해져 건강과 트렌드를 쫓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14년 이후 꾸준히 하락하는 우유 산업내에는 유제품의 다양화가 시도 되고 있는 가운데, 락토스는 소화 능력부진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대체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오트밀 우유는 우유맛과 가장 흡사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보유하고 있고, 카페 음료 제조시에도 오트밀 우유를 첨가하는 등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현재 외식업계 내에는 포장판매 및 배달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일회용 용기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가 부각되며 친환경 용기를 격려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일회용 식기 및 포장지 등까지 자연 분해가 되는 일회용 제품부터 사탕수수, 대나무 섬유, 커피 찌꺼기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용기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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