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전시회 ‘T-PLAS 2019’, 9월 태국서 개최
플라스틱 전시회 ‘T-PLAS 2019’, 9월 태국서 개최
  • 김종율 기자
  • 승인 2019.06.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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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무 플라스틱 전시회 ‘T-PLAS 2019(티플라스)‘가 오는 9월 18~21일 개최된다. T-PLAS는 세계 최대 고무 플라스틱 전시회인 독일 K 전시회의 글로벌 전시회로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2년에 한 번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동남아 최대 플라스틱 시장 태국
T-PLAS는 19개국에서 181개사가 참가하고, 40개국에서 8,226명(2017 기준)이 방문하는 동남아 플라스틱 시장 대표 전시회이다. T-PLAS 2019는 지난 전시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자동차, 바이오플라스틱, 전기전자, 라이프스타일, 의료, 포장 등 6가지 주요 전시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T-PLAS는 이처럼 다양한 전시 분야를 바탕으로 동남아 최대 플라스틱 시장을 가진 태국에서의 개최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시장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강국 태국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바이오플라스틱과 같은 친환경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바이오플라스틱 소비량은 전세계적으로 연 70만 톤에 달하며 매년 20~3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태국 내 바이오플라스틱 수요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태국은 플라스틱 수출 강국으로 플라스틱이 최상위 수출 품목 5가지 중 하나이다. 그만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도 심각한 편이다. 이에 따라 태국은 오래 전부터 바이오플라스틱에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다. 그 결과 바이오플라스틱 자원뿐만 아니라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업체 또한 많은 편이며, 원자재가 풍부한 태국을 투자와 협력의 기회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트렌드 중심의 부대행사 마련
T-PLAS 2019에서는 의료 및 폴리머 엔지니어링 연구 기관인 ‘MedTech’와 뮌헨공과대학교(TUM), 메쎄뒤셀도르프 아시아가 공동 주관하는 ‘의료용 플라스틱 엔지니어링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항균플라스틱, 플라스틱전자공학, 플라스틱엔지니어링, 재활용 등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어진다.

T-PLAS 2019에서는 ‘디지털화로 가는 길’이라는 이름의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디지털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산 방법을 다룬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플라스틱을 집중 조명하는 ‘특수플라스틱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특수플라스틱 컨퍼런스에서는 농업, 자동차, 전기전자 등의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플라스틱, 그린 이니셔티브, 스마트 제조 등 특수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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