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리아 모터쇼(Motor Show 2019)
2019 시리아 모터쇼(Motor Show 2019)
  • 장정열 기자
  • 승인 2019.07.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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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리아 모터쇼(Motor Show 2019)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Fair Ground at Damascus에서 열렸다. 48 개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고, 참관객수는 무려 4만명에 달했다.

시리아 모터쇼는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2011년 전쟁으로 약 8년 동안 중단되었지만, 이번에 다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쟁 이전과 같은 많은 성과가 창출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완성차 수입이 현재 금지되어 있기 때문. 또 다른 이유로는 전쟁으로 인해 대 미달러 환율이 높아 전반적으로 자동차 가격의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시리아는 현재 완성차 수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부품 수입 및 자동차를 조립하여 납품하고 있다. 시리아에는 자동차를 조립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이 최소 3개 이상이 있는데 아시아 브랜드, 이란브랜드(SAPA, SAIPA, TIBO), 중국 브랜드(Cherry, BYD) 등이 그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48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신차를 출시한 아시아 브랜드의 차량이 인기가 높았다. 특히 중국 브랜드의 경우, BMW의 차제를 사용하여 사람들에 이목을 주목시켰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많은 사람들은 차량을 고려할 때 차량의 성능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현지 예비 부품 조달(진품, 모조품 등)이 쉬운 아시아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편이다. 2011년 전쟁 이전 시리아 시장에서 한국 차량이 인기를 끌었던 주요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차량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정비 장비 등을 전시하는 업체도 다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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