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이 참석한 AI 행사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
3000명이 참석한 AI 행사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
  • 김종율 기자
  • 승인 2019.07.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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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및 딥러닝 관련 다양한 업계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 공유

업체 단일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에 3000명 이상이 모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7월 1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인공지능(AI) 행사인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에 3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업체들이 진행하는 행사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A급 행사라도 1000명 정도 참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슈나이더일렉트로닉이 진행하는 ‘이노베이션데이’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엔비디아 및 AWS(아마존웹서비스) 등이 진행하는 특A급 해사에는 수처명이 모여들어 그 세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 행사에 이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유는 이들 업체가 그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이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업체이고, AWS는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선두업체인 것.

엔비디아의 AI 컨퍼런스 2019의 경우, 행사 첫날에는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이하 DLI)’가 진행됐다. 엔비디아는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된 DLI 세션을 통해 딥 러닝과 가속화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법을 다루며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최신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모두가 AI 기술에 따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인셉션(Inception) 프로그램으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AI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GeForce Now) 국내 출시를 위한 LG 유플러스와의 협업 등 NVIDIA GPU 기반의 국내 기업과의 협업사례도 소개했다.

마크 부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심은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 & 소프트웨어 연구센터장이 엔비디아 기술로 이뤄낸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엔비디아뿐 아니라 삼성SDS, 현대자동차, SKT, KT, 네이버, 카카오, HPE, IBM,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인스퍼(Inspur), 퓨어스토리지(PureStorage), 넷엡(NetApp), 래블업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AI 관련 기업 전문가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심도있는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NVIDIA의 최신 AI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가 마련되었다. 대충 그린 스케치를 마치 실시간으로 전문 화가의 사실적인 그림으로 실시간으로 바꿔주는 딥 러닝 알고리즘인 GauGAN, NVIDIA의 스마트 시티 플랫폼인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실시간 교통 상황 측정 및 관리 데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료 영상 딥 러닝 플랫폼인 클라라(Clara) 데모 등 참가자들은 부스 현장에서 NVIDIA의 AI 전문가들에게 1:1로 실제 AI 플랫폼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듣고 궁금한 사항들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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