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발명축제'...청소년 상상의 빛을 발하다
'2019 청소년발명축제'...청소년 상상의 빛을 발하다
  • 이한결 기자
  • 승인 2019.08.05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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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상상의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2019 청소년발명페스티벌'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일상속의 발견들은 우리가 평소 그냥 지나쳤던 많은 것들에서 빛을 발하는 발견으로 변신했다.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고, 작지만 작지 않은 아이들의 발명품들은 미소가 지어지기도,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소하지 않고 작지 않은 아이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만나보자. 

남악고등학교 1학년 이준이 학생의 '한 손 소화기'
남악고등학교 1학년 이준이 학생의 '한 손 소화기'

학교에서 민방위 소방 훈련 도중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배우다가 긴급 상황에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들까지 불편하지 않게 빠른 시간 내에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아이디어이다.

이름 그대로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한 소화기로 기존 소화기와 다르게 한 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노약자도 사용이 가능하고, 편리성과 배치성을 생각해 벽에 걸 수 있게 디자인 했다.

창원과학고등학교 1학년 이지우 학생의 '메디컬(MediCall) 텀블러' 
 

비염을 앓고 있어 장기간 약을 복용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만들게 된 이 발명품은 쉽게 약을 챙겨먹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한다.

약통과 텀블러를 결함한 알람시계로 약을 뜻하는 Medicine, 시간이 되면 사용자를 부른다는 뜻의 Call을 합쳐 '메디컬(MediCall)'이라는 이름도 함께 지었다.

약과 물을 동시에 보관하고 복용시간까지 알려줘, 건망증 혹은 치매 환자들 또는 노인들에게 약 복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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