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인공지능회의 'WAIC 2019' 개최 임박
상하이, 인공지능회의 'WAIC 2019' 개최 임박
  • 장의정 기자
  • 승인 2019.08.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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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Shanghai Municipal Commission of Economy and Informatization) 위원장 Jincheng Wu

지난달 31일, 제2회 세계 인공 지능 회의(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WAIC 2019)의 시작을 알리는 30일 카운트다운 행사가 상하이 세계엑스포전시컨벤션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이번 카운트다운 행사에서는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인 기술 대기업과의 중요한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WAIC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할 800명 이상의 학생 자원봉사자 환영식이 열렸다.

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Shanghai Municipal Commission of Economy and Informatization) 위원장 Jincheng Wu은 "WAIC 2019의 주제가 기술 포럼, 주제 활동, AI 응용 전시 및 우수한 경험을 다루는 4가지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AI의 주요 핵심 분야는 응용 시나리오다. AI 관련 기술과 그 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 다양한 혁신을 테스트할 시범 도시 중 하나인 상하이는, AI 응용의 새로운 변화를 탐색하기 위해 이 같은 기술 발전을 지휘하는 정책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알리바바, 아마존, IBM, iFlytek,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를 포함해 올해의 27개 주요 파트너들은 인증서(certificates)를 수상했다. 향후 파트너들은 AI 칩, 5G, 스마트 주행, 로봇, 지능형 하드웨어, 센서, 소프트웨어 및 더욱 중요하게는 교육, 의료, 도시 관리 분야에서의 AI 통합 영역에서 자사의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계식(flag handover)'

이날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상징적인 '인계식(flag handover)'이었다. 이번 인계식은 상하이에서 가장 우수한 젊은 자원봉사자들에게 WAIC 2019 진행의 책임을 이양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상하이는 방문자 경험을 개선하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기술 회의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지역 학교에서 800명에 달하는 10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당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국내외 전시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작년 9월에 처음 열린 WAIC는 올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Bund - The Expo Center, 상하이 세계엑스포전시관, Xuhui Binjiang과 2곳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하이는 도시를 혁신 허브로 변화시키기 위한 안건을 설정하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수많은 연설 및 대중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WAIC을 지원하고 있다.

WAIC의 목적은 4일 동안 2건의 과학 및 기술 혁신 회담과 10건의 업계 패널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기술 부문의 명문대학과 연구소, 민간 기업까지 연계하는 것이다. 최고의 과학자, 정부 관료, 국제 단체 대표 및 사업 리더들이 초청받아 머신 러닝, 뇌 기반 정보(brain-inspired intelligence), 5G 시대의 AI 응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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